* 하이라이트 지도란?
하이라이트 테이블처럼 색상으로 항목값을 돋보이게 하나, 지리적 데이터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방법이다.
상황별 하이라이트 지도 사용법
1) 하이라이트 지도는 데이터를 지리적으로 비교할 때 유용하다.
2) 하이라이트 지도는 시간별 지리적 데이터 변화를 확인할 때 유용하다.
->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지리적 데이터 변화를 동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 하이라이트 지도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
1) 시각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맞는 지도 배경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역처럼 주의가 필요한 내용을 다룰 때는 어두운 배경 지도를 활용한다.
정확한 좌표(경도, 위도)가 요구되는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세세한 지형과 도로 정보가 포함되는 도로 지도, 위성 지도를 사용할 수도 있다.
2) 고유한 경로가 있는 데이터를 표현하려면 지도에 선을 사용한다.
고유한 경로가 있는 데이터에 연결선을 추가하면, 데이터 간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스파이더 지도, 기점-종점 지도라고도 불린다.)
<실습> 가뭄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1) 데이터 준비하기
2) 데이터로 알고 싶은 내용 질문하기
- 가뭄 피해 인구는 연도, 시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 가뭄 피해 인구는 시군구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 가뭄 피해 인구는 피해 유형에 따라 지역별로 어떤 트렌드를 보이는가?
- 가뭄 피해 기간은 시군구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3) 하이라이트 지도 만들기 (실습)
4) 질문에 답해보기
Q1. 가뭄 피해 인구는 연도와 시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A1. 전라남도에서는 07~19년도 13개년동안 빠짐없이 가뭄 피해가 발생,
강원도에서는 09~12년도, 14~19년도 이렇게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강원도가 피해 인구가 많이 발생하였으므로, 지리적 요건이나 농업 종사 인구 비율 등의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Q2. 가뭄 피해 인구는 시군구에 따라 지역별로 어떤 트렌드를 보이는가?
A2. 속초가 가뭄 피해 인구가 가장 많고, 전라남도 완도군이 빈도로서 가장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속초의 경우, 발생할 때 큰 가뭄 피해를 입었다.
전라남도에서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강원도는 내륙 지방에서 발생하였다.
Q3. 가뭄 피해 인구는 피해 유형에 따라 지역별로 어떤 트렌드를 보이는가?
A3. 가뭄 피해 인구가 많은 지역(완도군, 속초시)에서의 가뭄 피해 유형은 제한급수이며,
지역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가뭄 피해 유형은 운반급수이다.
Q4. 가뭄 피해 기간은 시군구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A4. 전라남도에서는 가장 많은 피해 인구를 기록한 완도군이 가장 길며,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피해 인구를 기록했던 속초시는 오히려 길지 않고,
경기도 가평군이 완도군 다음으로 오랜 기간동안 가뭄 피해를 입었다.
* 종합 : 07 ~ 19년까지의 13년간 가장 큰 가뭄 피해를 입은 지역은 빈도상으로 봤을 때는 전라남도 완도군,
피해 인구수로 봤을 때는 강원도 속초군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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